손담비, 시험관 2차 시술 끝 임신…내년 엄마된다
2024.09.26 10:48
수정 : 2024.09.26 10:48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손담비(41)가 결혼 3년만에 엄마가 된다.
26일 소속사 블리츠웨이 스튜디오에 따르면, 손담비는 시험관 2차 시술 끝에 임신했다. 임신 3개월 차로, 내년 4월 출산할 예정이다.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46)과 결혼했다. 전날 방송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관상가는 "내년 5~6월에는 아이를 낳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손담비는 "사실 아이를 안 낳으려고 했다. 내가 아이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지 걱정"이라고 토로했고, 관상가는 "자식에게 무한한 사랑을 줄 관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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