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 갓세븐 멤버들과 변함없는 의리…훈훈 비주얼까지
2024.09.26 15:04
수정 : 2024.09.26 15:04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갓세븐 제이비(JAY B)가 소집해제를 앞두고 멤버들과 변함없는 의리를 보였다.
제이비(JAY B)는 지난 21일과 22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2024 영재 아시아 투어 콘서트 '원스 인 어 드림'(ONCE IN A DREAM) 인 서울에 관객으로 참석했다.
공연 후 영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이비, 유겸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하며 갓세븐의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글에 제이비는 "고생했어"라며 손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제이비는 이번 공연 관람을 통해 근황을 알려 더욱 눈길을 끈다. 제이비는 지난해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해 현재 성실하게 대체 복무 중이다. 오는 11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한편, 갓세븐 멤버들은 각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재는 최근 아시아 투어를 성료했으며, 유겸은 올해 초 첫 솔로 정규 '트러스트 미'(TRUST ME)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