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세븐' 1억 재생 돌파…日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

      2024.09.27 09:38   수정 : 2024.09.27 09:38기사원문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30일 서울 중구 르메르디앙 목시에서 열린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전시 '골든 : 더 모멘트'(GOLDEN : The Moments)에서 팬들이 관람을 하고 있다. 오는 9월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정국의 데뷔부터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까지의 여정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4.08.30.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솔로 싱글 '세븐(Seven) 익스플리시트 버전(Explicit Ver)으로 일본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27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세븐 익스플리시트 버전'은 지난 8월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하며 스트리밍 부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1월 이 곡의 클린 버전(Clean Ver.)이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데 이어 또 하나의 플래티넘 기록을 더했다.


이로써 정국은 '세븐'의 익스플리시트 버전과 클린 버전, 방탄소년단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에 수록된 솔로곡 '유포리아(Euphoria)'까지 스트리밍 부문에서 통산 세 번째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와 함께 같은 음반의 또다른 수록곡인 '보조개'와 미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수록곡 '디오니소스(Dionysus)'가 각각 스트리밍 부문 골든 인증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총 44개의 골든 인증을 보유하며 해외 가수 최다 타이틀을 자체 경신했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월 곡의 누적 재생 횟수에 따라 5000만회 이상 '골드', 1억회 이상 '플래티넘', 5억회 이상 '다이아몬드'로 구분해 매달 인증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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