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부공원화 및 골세권 투톱 은화삼지구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관심

      2024.09.27 10:08   수정 : 2024.09.27 10:08기사원문
집 주변으로 쾌적한 환경을 원하는 수요자가 늘어나면서 주택시장 트렌드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기존 공원과 가까운 ‘공세권’은 물론 ‘골세권’과 같은 신조어가 등장하고, 도로를 지하화해 상부에는 공원으로 재탄생시키는 ‘상부공원화’ 수혜 단지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최근 상부공원화와 골세권 수혜를 모두 누리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가 수요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몰고 있다.




최근 도로를 공원화하는 상부공원화 사업이 활발해지는 만큼 수혜 단지들의 인기도 덩달아 급상승하고 있다. 도로 상부공원화란 도로를 지하화하고, 상부 공간을 공원화하는 사업으로 도심에서 편리하게 녹지를 확보할 수 있고, 인근에 위치한 단지는 풍부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상부공원 인근 ‘아름마을(선경)’ 단지는 전용 83㎡가 지난 7월 15억3000만원에 손바뀜되며, 지역 시세를 이끈 반면 탄천 건너편에 위치한 ‘이매촌(진흥)’ 전용 84㎡는 같은 달 13억9800만원에 거래되며, 큰 가격 차이를 보였다.

부동산 전문가는 “쾌적한 환경을 중요시하는 트렌드가 더욱 확산되면서 기존 공원에 만족하지 않고, 골프장, 상부화공원 등 추가적인 녹지까지 누리는 단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경기 용인에 공급되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골프장 조망과 상부화공원 프리미엄까지 모두 누리기 때문이다.

실제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를 지나는 45번 국도는 ‘푸르지오’ 브랜드타운의 생활권을 도보로 연결하기 위해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입주전에 상부화공원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푸르지오’ 브랜드타운 내 접근성 향상은 물론 풍부한 녹지로 인한 쾌적한 환경까지 누릴 수 있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골프장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남쪽으로 은화삼CC가 위치해 일부 세대에서는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고, 경안천 수변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과 손을 잡고 마치 대공원에 단지가 들어선 듯한 차별화된 조경도 선보인다. 우선 ‘주진입부&웰컴가든’과 만개한 꽃을 테마로 수경공간을 형성하는 ‘블루밍 아일랜드(중앙광장)’, 경관용 미러폰드와 왕벚나무 그늘 밑에서 휴식할 수 있는 꽃잎 벤치가 배치되는 ‘워터 라운지’, 저토심구간 정원 특화인 ‘그라스 가든’과 차별화된 ‘어린이 놀이터’인 플레이 클라우드, 키친가든, 골든 밸리 등이 마련된다. 피트니스 가든에는 배드민턴장, 트랙 등이 도입된 테마형 야외 운동공간도 계획되어 있다.

또한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로는 입주민 전용 영화관, 스크린골프장 및 대형사우나, 피트니스클럽 등을 갖추었고, 푸르지오만의 복합문화 공간인 그리너리 스튜디오와 그리너리 카페, 어린이집, 키즈카페 등이 들어선다.

단지 내외부 설계도 빼어나다. 타입별로 4베이 구조, 안방 드레스룸, 알파룸 등을 선보여 공간 활용성을 높였고, 욕실 바닥 난방(샤워부스 내부 제외)도 도입된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안전한 아파트로 조성했고, 푸르지오만의 고급스러운 문주 디자인, 입체감을 강조한 모던한 측벽 디자인 등이 상징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총 3,724가구 대단지로 조성 계획이며, 이 중 A1블록에 들어서는 1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동, 총 1,681세대로 건립된다.
현재 분양중에 있으며, 입주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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