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강원도 정선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46대 전달
2024.09.27 14:49
수정 : 2024.09.27 14: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지난 26일 강원도 정선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46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용기 NH투자증권 부사장, 최승준 정선군수 등이 참석했다.
정선군 냉장고 전달행사는 올해 마지막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이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용기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NH투자증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지원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그룹으로서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한 농가 지원 및 사회적 책임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19년부터 3년 간 농촌지역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의 노후화된 취사 시설을 전기레인지(인덕션)로 교체 지원했다. 2022년부터는 경로당 설치 가전 중 내구연한 적용품목인 냉장고를 지원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 1263대의 인덕션과 2022년부터 2년간 냉장고 총 720대를 전달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