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유해진에 술 선물…"'타짜' 좋아해서 같은 걸로"
2024.09.27 20:58
수정 : 2024.09.27 20:58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임영웅이 입주 선물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라이트(Light)'에서는 가수 임영웅이 첫 손님으로 등장해 배우 차승원, 유해진을 위한 선물을 꺼냈다.
먼저 차승원에게는 고기를 건넸다.
이어 유해진에게는 술을 선물했다. 특히 임영웅이 "'타짜'를 너무 좋아해서 영화에서 드신 술 (같은 걸로) 가져왔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차승원, 유해진이 동시에 감탄했다. 차승원이 "이거 마시면서 '타짜' 그대로 해"라며 농을 던졌다. 유해진이 고광렬 캐릭터로 변신하더니 "어디 보자~"라고 연기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