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콘서트, 짧게 하면 허무해"…아쉬움 고백
2024.09.27 21:30
수정 : 2024.09.27 21:30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임영웅이 단독 콘서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라이트(Light)'에서는 가수 임영웅이 첫 번째 손님으로 출연해 배우 차승원, 유해진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임영웅이 배우 생활을 궁금해했다.
특히 임영웅은 (상암 콘서트처럼) 짧게 하는 공연은 아쉽더라"라며 "전국 투어나 이런 공연은 계속하면서 경험치가 쌓이는데, 이렇게 한두 번 하는 공연은 '했나?' 싶고, (상대적으로) 허무하고, 아쉽기도 하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