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K푸드·뷰티 이끌고 LA 한인축제 참가
2024.09.29 12:00
수정 : 2024.09.29 18:20기사원문
이번 축제에는 한류에 힘입어 높아진 우리나라 제품에 대한 미국 현지 관심도를 감안해 역대 최대 규모인 290여개 부스로 운영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K푸드·K뷰티 제품 대부분은 중소기업이 만들고, 대기업 브랜드로 판매되는 제품도 중소기업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으로 생산하는 경우가 많다"며 "미국뿐 아니라 세계 각국 재외동포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기업 글로벌화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