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오늘 '러시 오브 조이' 발매…팬 쇼케이스 개최
2024.09.30 11:24
수정 : 2024.09.30 11:24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휘브(WHIB)'가 세 번째 싱글로 돌아온다.
30일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에 따르면, 휘브는 이날 오후 6시 새 싱글 앨범 '러시 오브 조이(Rush of Joy)'를 발매하며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러시 오브 조이'는 각기 다른 특징과 매력을 지닌 8명의 멤버들이 모여 하나의 크루 '휘브'가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휘브는 매 앨범마다 '키 컬러'를 설정해 콘셉트를 표현해왔다. 첫 번째 싱글 앨범 '컷-아웃(CUT-OUT)'에서는 '블랙&화이트'로 카리스마를,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은 '블루'로 청량을 선보였다.
세 번째 싱글 앨범 '러시 오브 조이'에서는 경쾌한 음악의 '블루'와 강렬한 퍼포먼스의 '레드'가 합쳐진 키 컬러 '퍼플'을 통해 '시크&펑키' 분위기를 전한다.
휘브는 지난 5월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 킥 잇'을 발매하고 다양한 행보를 보여왔다. 이들은 첫 아시아 팬밋업 '휘브 퍼스트 아시아 팬밋업 - 이터널 유스 : 킥잇(WHIB 1ST ASIA FAN MEET UP - ETERNAL YOUTH : KICK IT)'을 개최하여 5개 도시를 방문, 글로벌 팬들과 호흡했다. 최근에는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를 통해 컴백 열기를 증폭시켰다.
한편 휘브는 이날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온라인 동시 생중계로 전 세계 팬들에게 타이틀곡 '배로'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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