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MMA 썸.꾸.대회' 개최

      2024.09.30 12:12   수정 : 2024.09.30 12:12기사원문

멜론뮤직어워드의 역대 무대를 배경으로 한 나만의 섬네일 제작 이벤트가 열린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11월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카카오뱅크 후원으로 열리는 ‘The 16th Melon Music Awards, MMA2024(이하 MMA, 멜론뮤직어워드)’의 사전행사로 역대 MMA 레전드 무대의 섬네일을 직접 만드는 ‘MMA 썸.꾸.대회’를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MMA 썸.꾸.대회’는 역대 MMA 레전드 무대 영상을 플레이하고 가장 마음에 드는 무대 및 이미지를 선택하여 재치있는 문구와 함께 섬네일로 만든 후 이를 SNS 공유 및 이벤트 페이지에 인증샷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멜론 이용자라면 매일 무료회원 1일 1회, 유료회원 1일 3회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MMA2024 초대권 100매가 경품으로 주어지며, 매일 참여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번 ‘MMA 썸.꾸.대회’에서는 최근 10년 동안 총 17개의 역대 MMA 무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MMA2016의 EXO ‘Monster’, MMA2017의 트와이스 ‘KNOCK KNOCK’, MMA2018의 블랙핑크 ‘뚜두뚜두 (DDU-DU DDU-DU)’, MMA2019의 방탄소년단 ‘상남자 (Boy In Luv)’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MMA2023의 NCT DREAM ‘Broken Melodies’ 등이 그 대상이다.‘MMA 썸.꾸.대회’로 팬들이 만든 섬네일은 추후 멜론 공식 영상으로 쓰일 예정이며, 섬네일 등록수 TOP3 아티스트는 메인배너가 멜론 앱에 게재된다.
멜론 관계자는 “이번 ‘MMA 썸.꾸.대회’는 최애의 레전드 무대로 나만의 섬네일을 만드는 놀이를 통해 아티스트의 명예까지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음악팬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MMA2024까지 축제의 열기를 더해가겠다”라고 밝혔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 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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