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투바투 소속사 빅히트뮤직, 10대 男 위한 무료 힙합 트레이닝
2024.09.30 12:41
수정 : 2024.09.30 12:41기사원문
힙합과 음악을 사랑하는 10대 남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전문적인 힙합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 전문가에게 약 한 달 반 동안(11월9일~12월15일) 곡 작업 방식, 무대 준비, 스타일링 등을 배운다.
12월15일 열리는 '파이널쇼'는 유튜버 미미미누가 진행하고, 래퍼 키드밀리가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이날 우수한 무대를 보여준 참가자에게는 딩고 뮤직 유튜브 채널 '라이징 벌스'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006~2014년생 남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이날부터 10월27일까지 빅히트 뮤직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지원자는 힙합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짧은 영상과 정면 사진 1장을 제출해야 한다. 빅히트 뮤직은 지원자 중 총 20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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