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숙, 오늘 모친상 "슬픔 속에 빈소 지켜…위로 부탁"
2024.09.30 14:34
수정 : 2024.09.30 14:34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중견 배우 서이숙(57)이 30일 모친상을 당했다.
서이숙의 소속사 측은 30일 뉴스1에 "서이숙 배우 어머니께서 지병으로 투병 중 오늘 오전 별세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서이숙 배우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연극 배우 출신인 서이숙은 방송과 영화, 공연 등에서 두루 활동하고 있는 연기파 배우다. 지난 7월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화인가 스캔들'에서 심춘희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은평성모병원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월 2일 수요일 오전 10시다. 장지는 연천중앙추모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