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플랜비엔터와 전속계약…제이미·이바다와 한솥밥

      2024.09.30 16:23   수정 : 2024.09.30 16:23기사원문
나비(플랜비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나비가 신생 기획사 플랜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0일 플랜비엔터테인먼트 측은 "나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독보적인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기반으로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 나비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나비가 아티스트로서 음악적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나비는 지난 2008년 싱글 '아이 러브 유'(I Luv U)로 데뷔했다.
'길에서', '마음이 다쳐서', '잘된 일이야', '다이어리' 등을 발표하며 꾸준히 사랑받았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로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인 나비는 최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과 '소유기'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나비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플랜비엔터테인먼트는 P&B엔터테인먼트 자회사로, 제이미, 이바다를 최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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