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키 185㎝' 아들 자랑 "기획사 러브콜 받지만 의사 꿈"
2024.10.01 06:57
수정 : 2024.10.01 06:57기사원문
류진은 30일 방송된 채널A 토크 예능물 '4인용 식탁'에서 "첫째가 고2, 둘째가 중3이다. 첫째 아들 찬형이는 키가 185㎝인데 패션에 관심 많다"
배우 박준금이 "여자 친구 있는 것 아니냐"라고 반응하자 류진은 "요즘 애들은 그런 것에 관심이 많다.
아이돌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연예 기획사에서 연락 오지 않냐고 묻자 "아내에게 연락이 많이 온다. 큰 기획사에서 여러 번 계속 연락이 왔다. 아들은 근데 연예계에 관심이 없다. 의사가 꿈"이라고 전했다.
류진은 지난 2006년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슬하 2남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