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제작' 세이마이네임, 개인 콘셉트 포토…상큼 발랄

      2024.10.01 17:56   수정 : 2024.10.01 17:56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세이마이네임 카니, 승주, 준휘, 히토미. (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4인 4색의 매력을 뽐냈다.

1일 소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공식 소셜미디어에 세이마이네임 카니, 승주, 준휘, 히토미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카니와 준휘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카니는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의 미모를 자랑했고, 준휘는 청순 도도한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승주는 막내다운 귀여운 비주얼로 팬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팀에서 첫째를 맡고 있는 히토미는 깜찍한 헤어스타일로 포인트를 주며 막내 못지않은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세이마이네임의 일곱 멤버들은 각각의 매력적인 비주얼을 담은 트레일러, 앨범 콘셉트 포토를 연이어 공개하며 첫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12일 일본 최대 규모 패션 행사인 '도쿄 걸즈 컬렉션' 참석 소식을 전하는 등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은 가수 겸 배우이자 인코드의 CSO(최고전략책임자)인 김재중이 직접 제작한 첫 신인 걸그룹이다.
16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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