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빈손 귀국… "상황 매우 어렵다"
2024.10.01 18:34
수정 : 2024.10.01 18:34기사원문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26일 조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승리계획'을 발표하며 지원을 요청했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었다.
다만 세르히 니키포로우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대변인은 미국이 '승리 계획'을 "건설적으로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국 방문 기간 중 만난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도 당선되면 전쟁을 끝내겠다는 기존 입장만 재확인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