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 협력 모색
2024.10.01 18:34
수정 : 2024.10.01 18:34기사원문
외교부에 따르면, 강 차관은 이날 2일(현지시간) 시작되는 SED 참석차 미 애틀랜타로 출국했다.
한미는 핵심광물 안보 파트너십(MSP)와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등을 통해 공급망 안정을 꾀하고 있다. 특히 리튬·니켈·망간·희토류 등 핵심광물은 중국 의존도가 높은 만큼, MSP와 MSP 포럼을 통해 주요국과 자원부국들을 끌어들여 공급망 다변화에 진력하고 있다. MSP와 포럼은 각각 우리나라와 미국이 의장국을 맡고 있다.
김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