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미 "'강철부대W' 우승은 707…다 깨부수겠다"

      2024.10.01 22:55   수정 : 2024.10.01 22:55기사원문
채널A '강철부대W' 캡처


채널A '강철부대W'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강철부대W' 강은미가 707 대원으로 합류했다.

1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W'에서는 최강 군인의 타이틀을 놓고 전장에 뛰어든 6부대(특전사, 707, 육군, 해군, 해병대, 특임대) 24인의 첫 만남이 담겼다.

부대끼리의 첫 만남이 공개된 가운데 제707특수임무단에 강은미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은미는 군사 유튜버 '깡미'로 활동하며 '피지컬:100', '사이렌: 불의 섬',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방송에서도 활약했다.
강은미는 "내가 진짜 707이다, 무조건 707이 우승할 것이기 때문에 다 깨부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707에는 사격선수 출신 박보람, 강은미와 함께 '사이렌: 불의 섬'에 참가한 이현선, 현직 경찰인 전민선이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ENA·채널A '강철부대W'는 최정예 여군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출신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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