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9500원 주가 진 바닥 가능성 높아-하나
2024.10.02 07:34
수정 : 2024.10.02 07:3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하나증권은 2일 LG유플러스에 대해 9500원이 주가 진 바닥일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9월 30일 종가는 9810원이다.
김홍식 연구원은 "과거 역사적 배당수익률 밴드, 멀티플 흐름을 감안하면 9500원이 주가 진 바닥일 가능성이 높다.
김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초장기 LG유플러스 투자는 나쁘지 않다. 2025년도엔 새로운 요금제 출시를 바탕으로 LG유플러스가 본격 상승 대열에 동참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