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 '재능나눔 어르신 행복사진관'으로 사회공헌
2024.10.02 10:10
수정 : 2024.10.02 10: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 9월 30일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모시고 사진을 촬영하는 '재능나눔 어르신 행복사진관' 사회공헌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
롯데이노베이트의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 금천구 동네방네 마을이음센터에서 약 30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사진을 촬영했다. 또한 사진을 촬영 위해 의상 뿐만아니라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함께 했다.
롯데이노베이트 관계자는 "매년 진행되는 '재능나눔 어르신 행복사진관' 사회공헌 캠페인 활동에 대한 어르신들의 호의적인 반응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재능나눔 어르신 행복사진관' 사회공헌 캠페인 활동은 2021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고 있는 활동이다. 이 사회공헌 활동은 롯데이노베이트 임직원이 촬영과 함께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하며, 지역사회 어르신의 제 2의 인생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겨 있다.
한편, 롯데이노베이트는 '작은 정성이 모여 세상을 바꾼다'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IT 재능기부와 회사의 사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나눔과 지속가능한 상생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