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2024 브릿지워크 한강’에 건기식 지원

      2024.10.02 11:12   수정 : 2024.10.02 11: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피트라인’ 유통 판매사인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는 지난달 28일 어반스포츠 주최로 약 4000여명이 참여해 성료된 양화 한강공원 ‘2024 브릿지워크 한강’ 걷기대회를 공식 협찬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저녁 무렵 한강대교, 양화대교, 원효대교, 마포대교 등 한강의 대표적인 대교를 걷거나 뛸 수 있는 이색적인 대회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순위를 매기지 않는 비경쟁 방식으로 20㎞, 10㎞ 총 두 코스로 진행됐다.


피엠인터내셔널은 3000만원 상당으로 독일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제품의 시음 부스를 운영했다. 시음 음료 제공은 물론 설문조사에 참여한 참가자에게는 ‘피트라인’ 파워칵테일 3포씩 증정했다.


오상준 대표는 “일반인들에게 회사의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대외활동으로 회사의 이미지 개선하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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