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 29일 정규 3집 발매…11월 전국투어
2024.10.02 17:40
수정 : 2024.10.02 17:40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가수 적재가 정규 3집 앨범으로 돌아온다.
2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에 따르면, 적재는 이날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3집 정규앨범 '클리셰(CLICHÉ)' 발매와 11월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를 예고했다.
공개한 포스터 속 적재는 블랙 컬러의 니트를 착용하고 정면을 바라봤다.
이번 앨범은 적재가 지난해 어비스 컴퍼니로 이적한 후 처음 발매하는 신보다. 소속사는 "적재만의 음악적 감성을 가득 담은 가을에 어울리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적재는 앨범 발매 이후 오는 11월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전주, 대구, 천안, 부산, 광주에서 공연하며 전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는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기타 연주로 다양한 히트곡들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적재의 정규 3집 앨범 '클리셰'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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