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레바논 교전서 첫 사망자 발생…레바논군도 1명 부상

      2024.10.02 21:05   수정 : 2024.10.02 21:05기사원문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 진지를 목표로 레바논 남부에서 작전을 벌이던 대위 1명이 전투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22세 에이탄 이츠하크 오스터 대위가 레바논에서 전투 중 숨졌다"고 2일 발표했다.
레바논에서 발생한 첫 사망자다.

오스터는 에고즈 특공팀 지휘를 담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레바논 군대도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의 무인기 공격으로 자국 군인 1명이 부상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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