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평택선 신규 개통 수혜지… 굵직한 교통호재로 주목! 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2024.10.04 12:28
수정 : 2024.10.04 12:28기사원문
경기도 평택이 서해선 복선전철과 평택선 등 굵직한 철도 교통 호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서해선 복선전철과 평택선이 11월 초 개통 예정이어서 프리미엄 기대감에 관심을 갖는 수요자들도 늘고 있다.
실제로 충남 홍성과 화성 송산 간 약 90km를 잇는 서해선 복선전철이 11월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개통 시에는 장항선을 비롯해 신안산선, 경의선 등과의 연계해 수도권 서부의 교통중심축으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서해선 복선전철의 개통이 가까워지면서 해당 노선이 지나는 평택시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서해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는 안중역(예정)은 평택 화양지구와 가까이 위치해 수혜를 직접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에 서평택 교통의 중심 입지로 불리는 화양지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추후 개통될 안중대로(예정)는 화양지구에서 안중역(예정)까지 바로 연결된다. 특히 안중역(예정)은 추후 경부고속선 직결사업도 예정돼 있어 해당 노선 내 핵심 역사로 평가받고 있다.
프리미엄 기대감은 교통 호재로 역 인근 단지들의 매매가 증가추이로 대략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에 위치한 ‘동탄센트럴자이’의 전용면적 84㎡는 지난 8월 9억3,500만원에 실거래됐다. 작년 2월 실거래가인 7억5,500만원보다 1년 6개월만에 약 1억 8,000만원 증가한 것으로 GTX-A노선 동탄역과 가까이 위치한 장점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이유로 역 인근 아파트의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동문건설이 평택 화양지구에서 다양한 교통호재를 누릴 수 있는 단지를 선착순 분양 중에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6-2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대 29층, 8개 동, 총 753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단지는 전용면적 84~107㎡ 84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는 안중역(KTX 직결 예정)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안중대로(예정)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경부고속선과 올해 10월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된 38번 국도 인근에 위치해 주변 이동에도 매우 수월하며 평택제천고속도로 진출∙입 역시 수월해 충북, 강원 지역까지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동문건설의 파격적인 계약 조건도 눈길을 끈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500만원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추가로 부담해야되는 비용이 없고,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돼 분양 과정에서도 자금 운용을 비교적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여기에 올해 11월 26일 이후에는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의 이러한 혜택은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젊은 직장인, 신혼부부등 자금 마련에 부담을 느끼기 쉬운 수요자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