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단독 콘서트 위해 튀르키예 출국…"잊지 못할 추억 확신"

      2024.10.04 14:53   수정 : 2024.10.04 14:53기사원문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첫 단독 공연을 위해 튀르키예로 출국한다.트렌드지는 (하빛, 리온, 윤우, 조한국, 라엘, 은일, 정예찬)는 오는 6일 이스탄불 JJ 아레나 워터가든에서 열리는 대규모 공연 ‘트렌드지 퍼스트 튀르키예 콘서트(TRENDZ 1st Türkiye Concert)’를 위해 현지를 방문한다.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트렌드지가 새로운 K팝 중심지로 급성장 중인 튀르키예 현지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또 ‘TRENDZ 1st Türkiye Concert’ 주최 측도 "튀르키예에서 탄탄한 K팝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트렌드지는 전 세계 관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데뷔 3년차인 트렌드지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에너지 넘치는 무대 매너를 앞세워 전 세계에 수많은 팬을 양산하고 있다.
올해 유럽, 미주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모로코,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에 진출하며 글로벌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한편 트렌드지는 튀르키예 단독 공연을 마치고 드림콘서트에 참여한다.
또한 국내 컴백, 아제르바이잔, 남미 투어, 하와이 공연 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