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키티 50주년' 마지막 팝업 신세계강남점에서 열려
2024.10.06 11:55
수정 : 2024.10.06 11:55기사원문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11월 강남점에서 연 '헬로키티 50번째 생일파티' 팝업을 시작으로 약 1년간 국내 유통사 단독으로 헬로키티 50주년 행사를 진행해왔다. 올해 대구, 대전, 부산 센텀시티에서 잇따라 팝업을 열고 한정판 굿즈를 차례로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팝업에서는 헬로키티 알람 시계(4만3000원)를 단독 선공개한다. 또, 지난 7월 센텀시티 팝업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헬로키티 드레스업 콜렉션 인형' 2종(각 3만2000원)을 비롯해 다양한 50주년 기념 상품을 소개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