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지니 나온 '겨울 크록스'..푹신함을 더했다

      2024.10.07 10:10   수정 : 2024.10.07 10: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가 푹신한 퍼프 소재의 '오버퍼프(Overpuff) 컬렉션'을 내놨다.

7일 크록스에 따르면 이 컬렉션은 포근한 플리스 소재 안감과 푹신한 퀼팅 퍼프 어퍼로 ,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모두 갖췄다.

스트리트웨어 감성에서 영감을 받은 과장된 아웃솔이 편안하면서도 대담한 룩을 연출해주며, 어느 스타일에나 매치하기 쉬운 모던한 컬러부터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컬러까지 다양한 디자인 및 컬러로 출시됐다고 크록스는 소개했다.



'오버퍼프 쇼티(Overpuff Shorty)'는 포근한 재질과 스트리트웨어 스타일의 대담하고 강렬한 아웃솔 디자인이 특징이다.
'클래식 라인드 오버퍼프 클로그(Classic Lined Overpuff Clog)'는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에 플리스 안감을 더했다.

'오버퍼프 부츠(Overpuff Boot)'는 퀄팅 퍼프 어퍼와 폭신한 플리스 안감으로 보온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클래식 퍼프 모크(Classic Puff Moc)'는 마이크로 플리스 안감 내부로 높은 보온기능을 갖춰 실내에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으며, 가벼운 착화감이 특징이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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