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명태균 여론조사 의혹' 사건 수사4부 배당
2024.10.09 16:19
수정 : 2024.10.09 16:19기사원문
9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달 30일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윤 대통령 부부와 명씨, 김영선 전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지난 7일 수사4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이른바 '명태균 여론조사 의혹'으로 불리는 해당 사건은 명씨가 윤 대통령에게 3억7000여만원 상당의 여론조사를 제공했다는 의혹이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