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함께 하는 '투데이 엣 애플' 세션 17일 진행
2024.10.10 15:38
수정 : 2024.10.10 15:38기사원문
애플은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함께 하는 투데이 엣 애플(Today at Apple) 세션을 오는 17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션은 세계적인 댄서이자 원밀리언 공동 창립자인 리아킴, 댄서들의 퍼포먼스를 예술적인 영상으로 담아내 원밀리언 브랜드 이미지와 글로벌 인지도를 높인 영상 총괄 프로듀서 정담이 참여한다.
애플 명동에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 원밀리언과 함께 iPhone으로 감각적인 숏폼 댄스 콘텐츠 제작하기'는 코레오그래피와 댄스 콘텐츠 제작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아이폰16과 아이패드를 활용해 창의적인 댄스 챌린지 영상을 만드는 팁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세션에 참가하는 고객은 원밀리언 크루가 준비한 독창적인 안무 루틴을 익힌 뒤 아이폰 16의 새로운 카메라 기능인 카메라 컨트롤로 영상을 촬영하고 아이패드에서 파이널 컷 프로를 사용해 시선을 사로잡고 긴 여운까지 남기는 영상 편집 팁을 배워볼 수 있다.
이번 세션은 오는 10일 오전 9시 애플 공식 웹사이트에 공개되며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