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상업지구 대로변 입지…역세권, 교통호재 두루 갖춘 '빌리브 센트하이 골든플레이스’

      2024.10.11 13:39   수정 : 2024.10.11 13:39기사원문

최근 상업시설 분양시장에서 옥석 가리기가 한창인 가운데, 중심 상업지구 대로변에 들어서는 역세권 상업시설의 분양소식이 들려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초대형 교통호재까지 갖춰 폭발적인 수요확장이 예견된 단지여서 관심이 뜨겁다.

신세계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일원에서 ‘빌리브 센트하이 골든플레이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29층, 총 3개동으로 조성되는 ‘빌리브 센트하이’ 공동주택 지상 1~3층에 들어서며 총 97개 호실, 연면적 6만 774㎡ 규모다.

단지는 최근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체크 포인트를 모두 거느린 차별화된 입지가치 등 상품성을 보유했다는 점이 기대를 모은다.

빌리브 센트하이 골든플레이스는 일평균 약 26만명이 이용하는 경춘선 마석역에 들어서는 역세권 상업시설로, 특히 마석역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개통 호재도 앞두고 있다.

올 초 착공식을 가진 GTX-B 노선은 인천 송도부터 서울의 여의도, 용산, 서울역, 청량리 등 주요 지역을 관통하는 82.8km 노선이다. 개통이 예정된 2030년 이후에는 마석역(화도)에서 청량리까지 23분에 이동할 수 있다.
이에 마석역을 이용하는 이용객 등 유동인구 급증이 손쉽게 점쳐진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시장 상황 속에서도 중심상업상업지구 내 대로변 입지, 역세권 이점, 수요 확장을 기대할 수 있는 호재 등을 갖추고 있는 상업시설은 수요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며 “특히 이를 중첩해 보유하고 있는 경우, 투자 안정성 및 미래가치가 높아 더욱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빌리브 센트하이 골든플레이스’는 마석우리 내 유일한 대형 상가라는 희소성도 강점으로 둔다. 마석역 인근 중심 상업지구 내 용도지역상 상업지역 자체가 부족하다는 점이 주요 요인이다.

또한, 대로변 입지에 더해 수요 구성이 복합적이어서 업종 구성에 제약이 적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는 역세권 수요 및 배후 주거단지와 공동주택 입주민 등 주거수요는 물론 사업지와 맞붙은 수변공원인 ‘마석우천 그린웨이’의 나들이 수요, 인근 심석초∙중∙고, 송라초∙중 등의 학생 및 학부모 수요도 모두 쉽게 흡수할 수 있다.

이에 1층과 2층에는 고객 흡인 및 체류시간을 고려해 파인 다이닝을 비롯한 F&B 및 생활 밀착형 업종을, 3층에는 병의원이나 학원, 스포츠 업종 등이 다채롭게 유치 가능하다.

특히 단지는 자연스러운 수요 유입 동선과 체류시간 증대 등을 위해 각종 특화설계를 대거 적용했다. 빌리브 브랜드가 적용되는 만큼 대로변 입지에 걸맞은 가시성 높은 차별화된 외관설계를 갖췄고, 수변공원 및 유동인구 흡수를 위해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상업시설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통로 역시 인접상권을 고려해 자연스러운 유입이 이뤄지도록 설계했다.

편의성을 극대화한 주차여건도 기대를 모은다.
지하 1층~지하 5층으로 구성된 주차장 가운데, 지하 1층을 상업시설 전용 주차장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총 106대 주차대수가 확보되는 것으로, 일대 상권의 주차대수 부족이 불편으로 지적돼 온 만큼 여유로운 주차여건의 가치가 높게 평가될 전망이다.


‘빌리브 센트하이 골든플레이스’의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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