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데뷔 14년 차에 작품 46편…내년, 쉬려고 해"
2024.10.11 23:04
수정 : 2024.10.11 23:04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박정민이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서 휴식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이하 '레인보우')에서는 배우 박정민이 함께했다.
데뷔 14년 차 배우 박정민은 공개 예정 작품을 포함해 지금까지 참여한 작품이 46편이라고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박정민은 이날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전,란'을 소개했다. 박정민은 "'강동원, 박정민 몸종 된다'라는 기사가 났다, 굉장히 자극적인 카피 하나로 사실 이 영화의 홍보는 끝났다, '박정민이 몸종이 아니라고?' 회로가 꼬이잖아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는 한 주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금요일 밤,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