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아들과 미술관 나들이…귀여운 모자 분위기
2024.10.12 20:25
수정 : 2024.10.12 20:25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 미술관 나들이에 나섰다.
12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술관을 찾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을 품에 안고 그림을 바라보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뒷모습만으로도 훈훈함을 자아내는 엄마와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올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