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안정환 연락 없어서 서운"…임원 재도전한다
2024.10.14 21:08
수정 : 2024.10.14 21:08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대호가 무인도 호텔 임원 자리에 재도전한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전 야구 선수 이대호가 '야구부' 이대은, 유희관, 니퍼트와 함께 입도해 이목이 쏠렸다.
특히 이대호가 "다시 임원으로 도전하기 위해 왔다"라고 알려 주목받았다.
이대호는 "임원 자리에 도전하는 분들이 많더라. 이렇게 그냥 있을 수는 없다 해서 이번에는 아주 큰 걸 도전할 것"이라며 의지를 불태워 향후 활약에 궁금증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