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투어 떠나볼까" 인터파크투어, 미식홀릭 패키지 내놨다

      2024.10.15 09:00   수정 : 2024.10.15 09:00기사원문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인터파크투어가 일본과 중국으로 떠나는 미식 여행 상품을 내놔 주목된다.

15일 인터파크투어는 일본 후쿠오카 푸드홀릭, 중국 대련 만두홀릭 등 푸드칼럼니스트 박정배 작가와 공동 기획한 미식 패키지 여행 상품을 절찬 판매중이라고 밝혔다.

박 작가와 함께 떠나는 ‘후쿠오카 3박4일 푸드홀릭’ 패키지는 일본 라멘을 대표하는 하카타 라멘을 비롯해 우동, 모츠나베, 교자, 해산물 요리 등 대표 현지 음식을 전문가가 엄선한 맛집에서 맛볼 수 있다.



또 2박3일 동안 로컬 교자 맛집을 7회 이상 방문할 수 있는 ‘중국 대련·심양 만두홀릭’ 패키지는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교자 맛집 ‘마가샤오마이’을 비롯해 최고 수준의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고급 레스토랑 ‘시딩하이단쉐이자오’ 등을 방문한다.


이밖에도 중국 항주 맛집을 순례하는 ‘중국 항주 3박4일 채식홀릭’ 패키지는 항주 현지 채식 맛집 4곳과 미슐랭 맛집 2곳에서 미식을 즐길 수 있고, ‘중국 곤명·경홍 4박6일 보이차홀릭’ 패키지는 지역별 보이차 체험과 함께 특별한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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