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 만에 완판'...대당 5600만원대 이 차는?

      2024.10.15 14:23   수정 : 2024.10.15 14: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볼보의 스포츠유틸리티(SUV)인 'XC40'의 온라인 한정판이 완판 행진을 기록했다고 볼보자동차코리아가 15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볼보자동차 디지털숍에서 진행된 XC40 블랙 에디션(국내 한정 97대)판매가 7분만에 마감됐다.

지난해 XC40 세이지 그린 에디션과 올해 상반기 출시한 XC40 다크 에디션이 온라인 판매 시작 각각 3분, 4분 만에 판매가 마무리 된 데 이어 연이은 완판 행진이다.



이번에 전량 판매된 XC40 블랙 에디션은 대당 5615만원으로, 지난 2월 글로벌 시장에 공개된 모델이다.
최상위 울트라 트림을 바탕으로 블랙 에디션만의 강렬한 디테일을 담았다고 볼보는 전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볼보자동차만의 스웨디시 감성과 매력을 가진 다양한 한정판 모델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볼보 XC40은 국내 프리미엄 수입 컴팩트 SUV 분야 1위 모델이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