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골프…눈빛에 꿀이 뚝뚝
2024.10.16 07:20
수정 : 2024.10.16 07:20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한예슬이 남편과 행복한 신혼을 즐겼다.
한예슬은 15일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골프 나들이를 나선 사진을 올렸다.
'화이트 앤드 블랙' 드레스 코드로 맞춘 골프웨어를 입고 멋을 낸 모습. 남편은 한예슬의 허리에 손을 얹고 다정한 분위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10세 연하의 남자 친구와 교제 사실을 직접 밝혔다. 이후 3년간 공개 열애 끝에 올 상반기 혼인신고를 하면서 결혼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