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하 확정...'아파트 지금이 기회?'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눈길'
2024.10.17 09:00
수정 : 2024.10.17 09:00기사원문
최근 금리 인하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활황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금리 인하로 인한 거래 유동성과 수요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신규 분양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하며,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9월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전국적으로 86.2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상승했으며,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 또한 113.2로 오르며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지표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하며, 금리 인하로 인해 향후 집값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금리 인하는 주택 구매자의 금융 부담을 줄여 구매 심리를 자극하며, 거래량 증가와 수요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주택 시장의 활기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 속에서 GS건설과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는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까지 37개 동, 총 3,214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84㎡의 1,19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제공된다.
단지는 우수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동측에는 중외공원, 서측에는 운암산과 영산강, 북측에는 매곡산과 운암제가 위치해 있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광주의 주요 문화예술시설인 광주예술의전당, 광주시립미술관, 국립광주박물관 등이 인접해 있어 다양한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 또한 뛰어나다. 단지는 호남고속도로와 직결되는 서광주IC와 가까워 광역 교통망을 이용한 이동이 편리하며, 제2순환로와 하서로를 통해 광주 전 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이와 함께 광주첨단2지구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등 주요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생활과 직주근접성을 갖추고 있다.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광주점, 신세계백화점,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상업 및 의료시설이 위치해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교육시설로는 경양초와 운암중을 비롯해 금호고, 금호중앙여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도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등이 마련되며, 세대 전용 창고가 제공돼 입주민의 편의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단지 내 북카페에는 큐레이션 도서가 비치되며, 입주민들이 커피를 직접 추출할 수 있는 오픈커피스테이션(OCS)도 설치되어 차별화된 주거 생활을 지원한다.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북구 경열로 일원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26년 4월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