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2, 21주년 ‘프로젝트 울프’ 사전예약
2024.10.16 14:10
수정 : 2024.10.16 14: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엔씨소프트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의 서비스 21주년을 기념해 ‘프로젝트 울프’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리니지2는 이달 30일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특별 캠페인 ‘프로젝트 울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 서버 ‘울프’와 신규 클래스 ‘바르카스’ 등이 추가된다.
‘울프’ 서버는 성장, 파밍, 거래가 유기적으로 순환되며 이용자들이 한층 가벼운 마음으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캐릭터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
새롭게 출시되는 ‘바르카스’는 웨어울프 컨셉의 클래스다. 강렬하고 완성도 높은 비주얼과 다이나믹한 전투 애니메이션이 특징이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보상으로 영웅 인형 확정 선택권과 울프 목걸이 등을 보상으로 지급받는다.
한편 엔씨는 2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기존 이용자를 비롯한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의 재밌는 플레이를 위해 21주년 출석 체크, 이벤트 파티 던전, 21주년 기념 선물 등을 준비 중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