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유두 피어싱' 루머 입 열었다…"내가 원해서 뚫어"
2024.10.16 23:11
수정 : 2024.10.16 23:11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재중이 '유두 피어싱'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그룹 동방신기 출신 김재중이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그는 "루머 중에 강제로 유두 피어싱을 했다는 게 있더라"라는 MC들의 질문에 "유두 피어싱을 했었다.
이를 들은 MC 및 출연진이 "아프지 않아? 너무 아팠겠다"라며 경악했다. 김재중은 "그 부분을 당기고, 엄청나 굵은 바늘로 뚫었다. 한 번에 안 뚫려서 (길을 찾느라) 여러 번 했는데, 진짜 아팠다"라고 해 놀라움을 줬다. 그러면서 "피어싱을 빼서 메꿔지긴 했는데, 미세하게 (유두에) 공간이 있다. 양쪽이 살짝 다르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