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2024 퍼플콘서트 in 서울’로 가을 밤 수놓았다

      2024.10.17 10:43   수정 : 2024.10.17 10: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신한라이프가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콘서트홀에서 우수고객 약 900여명을 초청해 ‘2024 퍼플콘서트 in 서울’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세번째를 맞은 ‘2024 퍼플콘서트 in 서울’은 신한라이프를 대표하는 우수고객 초청 프로그램인 만큼 고객들이 품격 있는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각 분야 국내 최고의 출연진과 오케스트라로 구성됐다.

퍼플콘서트는 지휘자 정인혁이 이끄는 55인의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다양한 교양곡과 오페라 연주로 시작됐다.

특히, 첼리스트 홍진호의 첼로 연주와 소프라노 서선영의 성악 클래식으로 가을 밤의 정취를 담았다.


이어진 2부 공연에서는 대중에게 친숙한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옥주현이 출연해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 가창력으로 화려한 무대를 장식하며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더해진 공연이 펼쳐졌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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