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전도연·공유와 한솥밥
2024.10.17 11:45
수정 : 2024.10.17 11:45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이청아가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 숲은 17일 "배우 이청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이청아는 그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또렷이 해왔다, 여정을 함께 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배우로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청아는 일찍이 영화 '늑대의 유혹'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청아는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와 차분한 딕션,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 등 남다른 아우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한편 매니지먼트 숲은 배우 공유, 공효진, 김재욱, 서현진, 이천희, 전도연, 정유미, 남지현, 수지, 남주혁, 전혜진, 정가람, 김민주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