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리사, 파격 전신 시스루 란제리룩으로 뽐낸 섹시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파격적인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리사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inally got my wings(마침내 날개를 달았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사는 속옷 위에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커다란 날개 모양 소품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란제리룩으로 과감한 노출을 시도, 늘씬한 몸매 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사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약 6년 만에 재개된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 패션쇼에 스페셜 게스트로 나섰다.

그는 이날 솔로곡 '록스타'와 '문릿 플로어' 무대를 펼쳐 주목받았다.

한편 라우드 컴퍼니(LLOUD Co.) 설립 이후 리사는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전 세계 리스너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