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김준수, 연습생 서열 높았다…그게 뭐라고" 설움
2024.10.17 19:51
수정 : 2024.10.17 19:51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재중이 연습생 시절 설움을 고백했다.
17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걸그룹 있지(ITZY) 멤버 유나, 채령이 출연한 가운데 그룹 동방신기 출신 김재중과 소속사 식당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김재중은 "우린 항상 중국 음식을 시켜 먹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런 게 좀 짜증 났지"라는 김재중의 솔직한 고백에 채령이 "서열이 있다"라며 공감했다. 김재중이 "그때는 (데뷔하고 싶은) 그게 너무 간절하잖아, 우리는"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습생 때 서열 그게 뭐라고"라면서 재차 서러웠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