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x보민, '돌싱글즈6' 최고령…나이·직업 공개
2024.10.18 05:10
수정 : 2024.10.18 05:10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돌싱글즈6' 출연진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 MBN '돌싱글즈6'에서는 돌싱남녀 10인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됐다.
돌싱남녀 10인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출연진은 정명과 보민이었다.
한편 시영(염시영)은 1987년생으로 캐나다에서 인테리어를 전공, 인테리어 업체와 청소 용역 업체를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미영(김미영)은 1987년생으로 시립무용단 단원이라고 밝혔다. 입단 13년 차의 단원인 미영은 중 3때부터 무용을 시작했고, 한국무용을 전공했다고 덧붙였다.
1986년생 성서(엄성서)는 주류회사 영업 팀장, 1989년생 방글(문방글)은 두 곳의 케이크 숍과 베이커리 카페의 대표, 1989년생 희영(정희영)은 두 곳의 자동차 외장 관리 업체를 운영 중인 대표였다.
또, 창현(박창현)은 1987년생으로 12년간 MBC에 근무한 전 아나운서, 진영(이진영)은 1985년생으로 13년 경력의 승무원에서 쇼호스트로 전향한 4년 차 모바일 쇼호스트라고 밝혔다. 가장 나이가 어린 지안(이지안)은 1992년생으로 현재 여의도에 소재한 금융회사에 재직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MBN '돌싱글즈6'는 이혼 남녀들의 로맨스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