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내 선생님"...이지애 아나운서, 경기도서 '육아 비책' 공개

      2024.10.18 08:40   수정 : 2024.10.18 09:0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오는 23일 고양시 여성회관에서 이지애 아나운서 초청 '육아와 세대공감'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아이라는 선생님, 나는 아이를 통해 사랑을 배운다'라는 주제로 저출산 시대 속 시민의식 향상 및 인식개선을 위해 기획됐다.

이 아나운서는 양육지침서로 불린 EBS 프로그램 '부모'를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 육아 비책 소개, 자녀의 성장에 미치는 부모의 영향 등을 강의하고, 관객과의 질의응답 및 소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의 신청은 육아와 세대공감에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23일까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 모집 시 접수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민주시민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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