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서 역사 해설 듣고 정전 모형도 만들어요"
2024.10.21 11:02
수정 : 2024.10.21 11: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가유산청 종묘관리소는 오는 25~26일 서울 종로구 종묘에서 '해설과 함께하는 정전 모형 만들기' 행사를 연다고 21일 발혔다.
이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문화유산 지킴이 해설사의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종묘 대표 건축물 정전과 영녕전을 답사한다.
이후 정전 모형을 만들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궁능유적본부 웹사이트 내 통합예약 란을 통해 선착순 회당 20명까지 할 수 있다. 1인당 2매(보호자는 별도 참관)까지 예약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즉석카메라로 촬영한 기념사진도 받을 수 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