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1000억 규모 편두통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

      2024.10.22 09:30   수정 : 2024.10.22 09: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셀트리온은 ‘테바 파마슈티컬스(TEVA Pharmaceuticals International GmbH)’와 편두통치료제 아조비(AJOVY)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테바 파마슈티컬스는 이스라엘계 제약사 테바 파마슈티컬 인더스트리스의 미국 내 자회사이다.
셀트리온은 테바 파마슈티컬스와 꾸준히 CDMO 계약을 맺어오고 있다.

계약금액은 1000억398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 대비 4.6%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5년 7월 30일까지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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