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켈로그 시리얼볼’ 굿즈..사전 예약하면 대박 특가
2024.10.22 15:43
수정 : 2024.10.22 15: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글로벌 시리얼 브랜드 ‘켈로그’와 협업해 ‘켈로그 시리얼볼’을 출시하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굿즈 ‘켈로그 시리얼볼’은 ‘켈로그’의 시그니처 캐릭터 ‘토니 더 타이거’의 1950년대 빈티지 디자인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깔끔한 화이트 톤의 시리얼볼 전면에 캐릭터를 배치해 귀여우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던킨은 ‘켈로그 시리얼볼’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8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켈로그 시리얼볼’을 사전 예약하면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적용받아 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이 종료된 29일부터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1만 2000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해당 굿즈를 3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준비한 수량을 모두 소진하면 행사는 자동 종료되며 소진 시점은 점포별로 상이하다.
던킨은 ‘켈로그’와 손잡고 ‘켈로그 콘푸로스트 우유도넛’과 ‘켈로그 콘푸로스트 쿨라타’를 10월 이달의 도넛과 음료로 출시한 바 있다.
던킨 관계자는 “최근 시리얼처럼 간편한 식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켈로그’와의 협업 의미를 살리면서 더욱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