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조경·조명 한 차원 높였다" 포스코이앤씨 더샵갤러리2.0 호평
2024.10.22 18:26
수정 : 2024.10.22 18:26기사원문
22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더샵갤러리는 물 친화적 수공간 개념을 5층 옥상정원에서 지상의 웰컴정원까지 연결한 독창적인 설계적용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지속가능성과 조경의 선순환을 표현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더샵갤러리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조경 및 조명으로 재단과 지자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지난 10일에는 서울시가 주최한 제13회 서울시 좋은빛상에서 야간 환경을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 좋은빛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더샵갤러리의 경관조명 및 미디어파사드는 건축 마감재와 일체화된 조명설치로 빛공해를 최소화했으며 미디어 콘텐츠와 경관조명이 함께 잘 어우러지도록 설계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건축과 조명의 조화로운 설계를 통해 도시의 야간환경을 개선하고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설계한 조경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고자 했던 기획 의도들이 인정받아 뜻깊다"고 말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