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셰프 인기 이 정도? 디너 오픈 1분만에 전석 매진
2024.10.23 09:34
수정 : 2024.10.23 09:34기사원문
23일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 따르면 개관 35주년을 맞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다음달 1∼2일 진행 예정인 디너 행사가 예약 오픈 1분 1초만에 모두 매진됐다.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모수'의 안성재 셰프와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안성재 셰프가 직접 준비한 모수의 대표 메뉴들과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셰프팀이 함께 협업해 구성한 고품격 코스 메뉴를 선보이는 것으로 화제가 됐다. 또 '베터 베버리지 컴퍼니'의 마스터 소믈리에 데니스 켈리가 주요 코스 메뉴와 먹을 수 있는 고품격 와인 페어링(어울림)을 직접 제안할 예정이다.
안성재 셰프는 최근 넷플릭스 요리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정상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